202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1/2

202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8월 21일 정말 어렵게 구한 티켓”올드 보이”공개 20주년 스페셜 GV에 다녀왔습니다!홍대는 나에게 너무 먼 곳이었는데(거리상으로도 충분하지 않나마음에서도… 그렇긴 살아 있어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느냐고 생각하며 열심히 갔다 왔습니다.그래서 TV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약 70분 가량 진행된 GV사이, 3명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사랑을 완전히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기회가 있으면 30주년에도 꼭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8월 21일 정말 힘들게 구한 티켓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다녀왔습니다! 홍대는 저에게 너무 먼곳이었지만(거리위에서도…) 마음속으로도… 살면서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싶어서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TV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약 70분 정도 진행된 GV 동안 세 사람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0주년에도 꼭 이 자리에 함께 있고 싶습니다.

8월 21일 정말 힘들게 구한 티켓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다녀왔습니다! 홍대는 저에게 너무 먼곳이었지만(거리위에서도…) 마음속으로도… 살면서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싶어서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TV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약 70분 정도 진행된 GV 동안 세 사람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0주년에도 꼭 이 자리에 함께 있고 싶습니다.

1. 공개 20주년이 된 지금 2023년에 영화”올드 보이”는 3명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어요?P:본인이 만든 영화를 보면 1점의 부끄러움, 1점 정도의 만족감을 갖고 있다.다른 감독도 모두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영화의 제목을 들었을 때 어떤 배우로 한 작품이었는지가 먼저 떠오른다.나는 이들과 여러 배우들과의 협업이 좋았고, 촬영 감독의 전·정훈, 미술 감독인 류·송희, 의상 감독의 조·상교은, 음악 감독인 조·용욱…………이런 사람들과의 만남이 정말 좋았다.그리고 올드 보이를 작업할 때 vfx를 8명으로 한 기억이 있다.지금은 신용을 보면 거의 100여명이 참여하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그 때의 모습이 있다.나도 그 작업실에서 함께 밤새 담배 연기가 흐린 곳에서 촬영 감독과 소파에서 자면서…… 그렇긴 지금 생각하면 못 믿다.C:(오 대수은)한층 연민이 있는 캐릭터이다.오랜 시간이 지나도 친구 같은 존재로 남아 있다.자연인의 최·박민식이 친구 같은 오·데스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연민이 솟다.경찰서의 장면은 감독의 제안에서 나는 힘들었다.(웃음)정말 꿈 같은 작품이었고,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이어서 어떤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가에 따라서 감각이 크게 달라지는데 이런 조합, 이런 팀 동료 선배 후배 배우, 스태프들과···물리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정말 행복했다.좋은 꿈을 꾼 느낌..Y:연기 생활을 하고 거의 25,26년이 되지만, 20년이 지나도 같은 감독, 선배와 함께 이 자리에 관객들과 함께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올드 보이 이후 단편 영화 제작 때문에 외국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프로그래머가 올드 보이 DVD를 가져오고 사인을 부탁했다.싸인하면서 그에게 영화 속 인물이 어떠했는지라고 질문을 했지만 아름다웠다고 답해서 지금의 나는 어떤가라고 물었다.그러면 너도 아름답지만 그래도 너의 연령에 맞추어 보인다.라고 답했다.영화 촬영 당시 내가 29세였으나 최·박민식 선배와 동창생 설정이었다.(C:오 대수이 보약을 잘못 마시고…)(웃음)부담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다.때는 고통스러웠지만 어느 순간 내가 만든 이·우진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했구나라고 생각했다.영화를 보면 알몸으로 걸어가는 나의 장면, 포동포동한 내···(웃음)그 때밖에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이미지라고 스스로 정의했다.이후 자신이 풀려났다.P:사실은 나이 차이가 너무 많고 가장 걱정했다.어떻게 하면 늙어 보이게 한다 그렇게 팅팅 부어 어떡하지… 않나!!!분장 의상 팀과 항상 그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10주년 때 느낀 것이지만, 아무래도 숨지 않는 젊음의 아름다움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좋게 느껴졌다.

2)제목 후보 중에 “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오…데스는 혀로 비를 핥아 보고, 그 혀로 이·우진의 구두를 핥거나 냄새도 맡으며 동물적인 모습을 보았다.박·챠눅 세계관에서 원초적 인간형의 가장 상징적 인물이지만, 이 인사에 최·박민식 배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을까요?P: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과 기초적인 욕망을 어떻게 통제하나.배우의 일이란, 배합을 어떻게 수준을 어떻게 조절하고 속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동물적일지는 별개라며 이것이 배우의 일이다.당연히 모든 배우가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최·박민식 배우는 기본적인 인간의 다양한 감성과 욕망의 순수한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였고 다른 사람은 있지 않았다.초기 단계에서 배우는 결정되었다.

3. 극장 밖에 올드 보이 리허설 장면이 플레이되고 있었지만 최·박민식 배우가 그 영상을 보면서 그 당시의 기억을조차로 풀어 주었다.기억에 남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는 있습니까.C:(지금 생각하면)그때는 정말 미치고 있었다.오·데스가 혀를 자르기 전에 교가를 부르며 개 흉내를 내고 우진 앞에서 절규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제 기억으론 감독이 그때 에어리얼을 넣어 주고, 여기서 마무리 지어 달라고 디렉션을 주었다.그 때가 거의 작품의 종반인 작품에 푹 젖어 있던 때였다.무심코 오·데스의 심정, 그 절박한 심정에 터무니 없는 퍼포먼스를 하게 된 것이다.첫 테이크 때 그 당시는 필름으로 찍었는데 이미 필름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나는 그것도 인지하지 말고 계속 연기를 하던 기억이 있다.정 정훈(정·정훈)감독은 “말도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다.그래서 리허설 겸 단체도 푼 시간이었다.P:각본상도 그 장면에 대한 대사는 자세히 쓰지 않았다.여기엔 스스로 하고 보세요~ 그랬더니 그 때 감정에 맡기고 보면 말씀하셨어.본인도 뭐가 나올지는 몰랐다.대충 동선과 이런 내용이 나와야 한다고는 언급했지만, 정말 어떤 것이 나올지는 몰랐다.정·종훈 감독은 “그 당시 신인이었던 것에서 최·박민식 배우가 이런 미친 연기를 하는데 굳이 삭제하기는 못할 것이다.끝나고부터 최·송베이 통게 훈련인가 뭐랄까, 아니면 커트를 하고 흥을 깨거나 아마 혼자서 진땀을 흘리며 고민한 것일까.연기가 끝나고 세트장 안이 정말 숙연했다.이는 무엇일까.이 연기는 대체 무엇일까.거기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턱이 열어 구경한 기억이 있다.C:잘 없는지 상관 없이 그 현장의 자유가 그립다.그렇게 판자를 깔아 주는 감독의 배려는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다.어떻게 짖지 모르는 연기를 유·지 손이 관조하듯 즐기게 보고 주는 그런 훌륭한 연기로 도움을 주고 함께 호흡했다 그때 이것이 호흡이구나.배우는 그렇게 느낀다.우리가 현장에서 그만큼 살아온 것이다.오·데스에서 이·다 진.이·우진의 복수가 완성되어 갈 그 순간인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 배우들과 이 직원들과 가장 자유로운 마음으로 장면을 촬영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이런 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실제로 잘 찍는 것은 2차적인 문제이다.나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연기자로서 배우로서 현장에서 어떤 제 연기 경험에서 이러한 행복한 순간이 또 있겠느냐고 최근에도 생각한다.4.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보면서 공간의 미쟝센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디레 쿠틴구는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하다.P:그 장면은 배우가 완전히 맡겼다.한 장면은 그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서지.배우로 영화의 성격에 의해서 다르지만 가끔은 그럴 때가 있다.예를 들어 복도의 장이 장면은 사실은 배우들이 다 했다고 생각한다.물론 공짜로 먹는 것은 아니다.복잡한 공 티나·스토리 보드는 다 나오고 있었다.결정적인 순간에 리허설을 보면 한번에 찍는 것이 최·박민식 배우를 괴롭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웃음)그래서 한번에 다 간지 물어봤다.C:원래 초안에는 컷 수가 많았다.그 장면을 찍는 날에 너무 세분화되고 있어 특본 팀에서도 갈비, 잘린 팔의 분장 등을 많이 준비했다.그런데 촬영 시간이 되었는데, 찍지 않고 감독 옆에 모여서 수런거리고 있었다.내가 가면 다른 곳에 간다며.이게 뭔가 불길하네.음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한 장면에 가겠다고 말했다.뭐?그래서 즉석에서 무술 감독과 반일 간 맞췄다.(P: 그렇게 통보한 것은 아니다~)왜 이렇게 가야 하느냐고 묻자 감독 왈, 오·데스는 이 장면에서 어려운 놈들과 외롭게 싸워야 한다.복수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쓸쓸한 모습이 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그 대로이므로 반박하지 않았다.2일 간 찍고 5킬로그램을 뺐다.양복을 2벌 갈아입으며 찍었다.그때까지는 샤프 일색이었다.5. 유·지테 배우는 이제야 극중의 연령에 근접했다.지금 보려고 다르게 보이거나 내가 이·우진을 연기한다면 뭔가 다르게 연기한다는 부분이 있을까요?Y:내가 좀 더 나이를 먹었습니다.영화를 공부하며 영화 속의 연기는 그저 연기자의 역할일까 생각했다.물론 연기자의 몫이다.그러나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멋진 감독과 멋진 배우들이 멋진 장면을 만든다.그것을 알았다.만약 지금처럼 찍으면 매우 영광이고 정말 절호의 기회다.(C:그것과도 바꾸고 하면서.망치질 하고 보고.)(웃음)도 아까 말씀 드렸듯이, 20년 전의 이우 진는 그 당시의 유·지 손만 할 수 있다.그래서 자유롭게 된 것 같다.제련 기관이나 연출관도 소신이 생겼다.누구나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어색한 사는 사람은 없다.인간 자체는 깊이가 있다.어떤 사람이라도 훌륭한 연기가 된다고 믿는다.그래서 열정이 중요하다 물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기는 구성진의 연기는 가능하다.그러나 그 당시 여러분, 지금 모습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6.[관객 질문]오·그아은록 배우가 연기는 자살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오·데스는 자기 얘기만 하고 떠나는데 최·박민식 배우에게 질문하고 싶다.이 촬영 당시 이야기와 자살한 남자의 비화가 있으면 마음이다.C:먼저 두려웠다.너무 비싸고, 아파트가 보이고..그리고 오·그아은록이 친구라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P:둘 다 고소 공포가 있었다.)무서웠어.(P:아, 그 앞에 가지 않았는데)(웃음)그때 그아은록에게 물어봤다.크아은록, 너는 왜 죽는 거야.(오·그아은록 배우: 모른다.감독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그렇긴 왜 자살했었지..나도 궁금했다.내 코가 3척이라 내 것을 하는데 바빠서 아이가 죽는 이유가 몰랐던 것이다.감독에게 물어보니 이 녀석이 수고했을 거라고 말했어.그것이 들켜서 창피해서 세상을 살지 못 했던 것이다.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너가 없구나, 이것이 논리적으로 옳은지” 아니냐는 2차적인 문제였다.비록 그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배우는 뭔가를 잡고 싶다.그것이 바로 감독의 디렉션이다.동기화.신 없는 한 이 액팅 왜 이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그 때 사령관이자 감독이 이런 이유 아닐까요?과 던지면 배우의 입장으로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틀림 없다.수고를 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지만 배우는 그것을 믿게 됐고, 엄청난 수치심이 생긴다.그럼 배우는 자기 할 일을 하면 된다.(P: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어도…)···단지 이 아이와 특별한 관계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기자:감독, 그것이 더 변태적으로 느껴지지만…)(웃음)7. 박·챠눅 감독의 도장 같은 매치 컷이 이 영화에서도 등장한다.우진과 수아가 다리 위에서 손을 잡고 있는 장면, 이제는 관객 쪽의 질문이다.[관객의 질문]이·우진 씨의 손을 일부러 둔 감정이 좀 있어요?맡은 배우의 입장에서는 그 때의 감정을 어느 정도의 농도로 해석되었을까요?Y:20년 전에 제가 그 장면을 분석하고 연기를 할 때는 솔직히 그런 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오로지 감정에만 집중했다.이·우진에게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그래서 더 힘들었을 것이다.나도 집에 가서 다시 생각한다.P:이 장면이 이 영화에 나오는 두개의 수수께끼 중 하나이다.또 하나는 마지막 장면.어느 쪽도 정답은 없다.8. 혹시 올드 보이가 이만큼 흥행할 수 있는 줄 알았으면, 제작비를 억지로 우진의 펜트 하우스에 수영장을 두거나 혹은 기타 당대의 제작비 문제와 촬영 여건상에서 아깝게도 못 이룬 게 있겠습니까?P:당초 설계는 펜트 하우스에 유리 창문이 있고 그 유리창으로 보이는 고층 빌딩이 보이는 마을이었다.그리고 1레인의 긴 풀이 있다.풀장의 한쪽은 실내 공간에서 반대 측은 투명한 것, 밤에 밖에서 보면 이·우진의 흰 긴 몸이 시커먼 하늘 허공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싶었다.류·송희 미술 감독이 와서”제작비 문제로 못하는 “라고 눈물을 거의 흘렸다.프로듀서가 못하게 하라고.그래서 지금처럼 수로를 만들기로 수정했다.지금 봐도 아쉽지만 그것을 하려면 정말 돈이 필요한 미술이었다.어쩔 수 없었고, 후회는 없다.약 80분 정도 이어진 GV 이벤트라 한 포스트에 옮겨 적기에는 방대한 양의 내용이라 두 편으로 나누어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그날의 기억을 이렇게 복기해보니 세 사람의 영화에 대한 사랑이 정말 잘 느껴졌어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도 이때 제가 느꼈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해서 이렇게 공유해봅니다.올드보이 개봉 20주년 GV 두 번째 포스팅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2/2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 지난번… m.blog.naver.com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2/2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 지난번… m.blog.naver.com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2/2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 지난번… m.blog.naver.com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 2/220230821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스페셜 GV with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 지난번…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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