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꽃잎과 시트러스의 자연 원료 등이 소이 블렌드 왁스에 더해져 완성된 고체 방향제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제공받았는데요. 써보니 제 돈의 내산으로 사는 것보다 선물을 받기도 좋을 것 같고 이런 제품도 있다는 걸 소개하고 싶어서 리뷰 드렸습니다.
초콜릿 선물 상자를 받은 것처럼 너무 예뻐요. 캐스키드슨은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케이스나 패키지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할까요?심플함도 좋지만 일단 밝은 느낌으로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지 않아요?열자마자 상큼하게 퍼지는 시트러스향~ 한입 깨물고 싶을 정도로 향이 나더라고요.
캐스키드슨 자몽 왁스 태블릿 30g의 2가지 핸드메이드로 꽃잎 배열 등의 모양이 각각 다른 것이 매력입니다. 정말 상큼한 오렌지향이 나는 초콜릿 같아요.손안에 들고있는데 상큼한 향이 나네요.
캐스키드슨 왁스 태블릿향 핑크 자몽과 오렌지 플라워에 더해진 부드러운 재스민과 석류가 어우러진 시트러스 머스크향
Top note 자몽, 오렌지, 만다린 Middle note 오렌지 플라워, 재스민, 석류 Base note 시더우드, 샌달우드, 머스크
다만 아쉬운 점은 두고 싶은 공간은 많지만 2개뿐이라……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가성비로 생각하신다면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선물용으로 좋다고 했거든요.좁은 공간에 둘수록 열 때마다 향기를 오래 맡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공간을 엄선해야 했습니다.
캐스퀴드슨 왁스 태블릿을 효율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방법, 바로 좁은 공간에 넣어두는 것입니다.책상이나 침대, 화장실은 공간이 넓기 때문에 가급적 좁은 공간이 향기가 오래가고 좋네요.저는 받자마자 여기에 넣으려고 했던 1위 공간이었어요.
먼저 제 방에 작은 장롱이자 창고인데 로브이나 잠옷, 보물을 숨겨둔 곳입니다. 좁은 공간이라 열 때마다 상큼한 향이 물씬 풍기는 최적의 장소~!! 열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옷장에 둘까 이불을 넣어둘 침대 밑 서랍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옷장에 넣기로 했어요. 전에는 사쉐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캐스키드슨 왁스 태블릿을 넣어 두면 뭔가 예쁜 보물을 하나 더 넣어 둔 것 같습니다.제 개인적인 느낌은 사쉐보다 향이 진하게 나는 것 같아요.캐스퀴드슨 왁스 태블릿을 놓을 때 주의사항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둘 때 원단에 닿으면 이염될 우려가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녹는 온도가 높은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좁은 공간의 옷장 향수로 캐스키드슨 왁스 태블릿을 넣었더니 나만의 드레스룸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섬유향수도 좋지만 옷장속 향도 궁금하신 분들은 이런 제품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좁은 공간의 옷장 향수로 캐스키드슨 왁스 태블릿을 넣었더니 나만의 드레스룸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섬유향수도 좋지만 옷장속 향도 궁금하신 분들은 이런 제품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