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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LPG 충전소 사고를 막을 수 없을까?” – 산업인뉴스[산업인뉴스 황무성 기자] 반복되는 LPG 충전소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11월 16일 대구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사고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cms.sanupin-news.kr )
“반복되는 LPG 충전소 사고를 막을 수 없을까?” – 산업인뉴스[산업인뉴스 황무성 기자] 반복되는 LPG 충전소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11월 16일 대구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사고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cms.sanupin-news.kr )
가스안전공사, 수입·정유사 및 유관기관 간담회 대구LPG충전소 폭발사고 재방문 방지방안 논의
가스안전공사, 수입·정유사 및 유관기관 간담회 대구LPG충전소 폭발사고 재방문 방지방안 논의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산업인 뉴스 팬·무손 기자]반복되는 LPG충전소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관련 기관 및 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달 11월 16일 대구에서 발생한 LPG충전소 폭발 사고의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한국 가스 안전 공사(사장 임·혜정)은 12월 9일 대구 LPG충전소 폭발 사고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LP가스 업계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LPG충전소 사고 및 탱크 로리·벌크 로리 사고 사례, 관계 법령 및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려고 추진 중인 정부 차원의 안전 관리 대책 등을 같이 했다.현재 가스 안전 공사는 산업 통상 자원부, 자치 단체와 함께 ▲ 탱크 로리 및 벌크 로리 차량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 충전 사업장의 불시 점검 ▲ 업계 간담회 및 운전자 특별 교육 등의 내용으로 하는 긴급 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가스 안전 공사 곽·최식 안전 관리 이사는 “대구에서 발생한 LPG충전소 사고는 벌크 로리의 공문서 충전 시에 기본적인 안전 기준조차 제대로 준수되고 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다”이라며”LP가스 업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수입·정유 회사 및 관련 협회에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업계 관계자들도 이번 사고의 심각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면서 그동안 정부 및 업계가 함께 이룬 안전 관리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 역량과 노하우, 그리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가스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LP가스 업계를 대표하는 E1과 SK가스 등 두 수입 회사를 비롯한 GS칼텍스, Hyundai Oilbank, SK에너지, S-Oil등의 정유 회사, 한국 LPG산업 협회, 한국 엘 피ー지ー 판매 협회 중앙회 등 관련 협회 안전 관리 담당 임원 등 10여명(영문 이니셜 순)이 참가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