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둥이가 감자 생일이라 현금 5만냥을 딱 선물해줬어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실은 마음속으로 갖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버렸다는
그건 카세트 플레이어였어요 감자가 3살 때 책을 읽거나 노래를 불렀던 것을 카오스 부인이 녹음해 준 테이프가 있어요 그것도 오랜만에 틀어봐요 노래테이프도 틀어보고 감성을 느껴봤습니다.
감자의 말소리와 카오스 부인이 배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일부러 소음을 냈습니다.
일단 이런 박스에 들어가서 오꼬끄빵에서 한 4만8천냥에 구입했어요 요즘 5~6만원이면 라디오는 아무거나 살것 같네요
네 귀찮아서 이불에 누워서 열었어요 설명서와 코드가 동봉되어 있어요
라디오를 켜는 것도 샤프 가능 FMAM에 맞춰 튜닝 버튼을 돌리면 주파수가 맞습니다.옛날 감성이죠? 근데 자세히 보면 블루투스 연결도 돼요.차은우 포토카드도 놓고 찍을게요 그냥 멋있어서요그래도 짜증나는게 신제품이라고 상처받았네요.음량버튼의 위기스가 보이는지 차은우를 보고 화를 풀지 않았다면 금방 부숴버릴뻔 했어요.자, 이렇게 전원 코드가 아닌 건전지로도 사용할 수 있고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라디오로 활용할 수 있겠죠.주파수를 맞춰서 트로트도 한번 들어드릴게요 참고로 녹음도 할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은 cd플레이어는 안된다는 거네요 쿠팡에서 샀기 때문인지 상처도 났기도 하고가성비,디자인면에서는 매우만족합니다 아줌마의 감성을 느껴보고싶거나 캠핑갈때 전쟁대비를 하고싶을때 추천드립니다가성비,디자인면에서는 매우만족합니다 아줌마의 감성을 느껴보고싶거나 캠핑갈때 전쟁대비를 하고싶을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