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사파리 만년필 EF촉 차콜블랙소장

오랜만에 새로 구입한 NEW템! 라미사파리를 구입했다.

‘Design. Made in Germany’ 193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입문용 만년필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원산지는 도이치박스는 중국으로 상세하게 표기돼 있었다.

깔끔한 패키지.라미 브랜드에도 굉장히 많은 종류의 만년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사파리는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만년필 감은 EF/F 중 고를 수 있으며 색상은 위 사진에 보이는 대로다. 아주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어 연도별로 구입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어떤 사람이 아이(?)가 태어난 해를 기념해 그해 색상으로 사파리 만년필을 구입했다고 해서 너무 멋지고 기념이 될 것 같았다.

출처 : 라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타공인 라미 베스트셀러.볼펜, 샤프도 있어서 주변에서 쓰는 사람들을 꽤 봤어. 나는 예전부터 주목했던 차콜 EF촉을 구입했어.

깔끔한 구성. 만년필과 카트리지 잉크가 2개 들어갔다.잉크 색깔은 검은색, 파란색이다. 컨버터는 따로 없어서 구입해야 하는데 나는 주사기로 카트리지로 리필하고 파카 만년필을 사용할 때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구입하려고 한다.

펜 끝에 EFLAMY가 각인돼 있고 촉색도 벨라와 마찬가지로 블랙톤으로 더 마음에 들었다.

가운데 Remove 부분을 제거하고 잉크 카트리지를 끼워 사용하면 된다. 물론 제거 후에는 쓸 일이 없겠지만(?) 만약을 위해 박스에 함께 보관해뒀다.

사진을 볼 때는 몰랐는데 그냥 두꺼운 종이가 끼여있어서 금방 분리된다.

잉크 카트리지를 무슨 색으로 시작할까 고민중(…)

루페로 본 건 아니지만 근접 사진으로 봤을 때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함께 동봉된 안내서에 라미 제품 라인과 사용법이 소개돼 있었다. 내가 사고 싶었던 LAMY 2000도 있어. 잘 모르면서 좋아한다고 하면 사고 싶은게 사람 마음잉크를 결합하기 전에 전체 구성을 찍어봤어. 차콜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최근 라미 글로벌 인스타에 나온 걸 보니 봄빛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색상도 있어서 찾아보니 라미 사파리 2023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한다. Lightrose, Spring green, Aquasky 이렇게 3가지 색상이 나왔는데 스프링 그린을 원하는데 가격이 너무 놀라서 포기했어요. 각자 벨라에 맞는 색깔의 잉크를 넣어 사용하면 싱그러운 봄 느낌이 물씬 풍길 것이다. + 직구만 있을 때는 5~8만원 정도로 비싸다고 썼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국내에 많이 공급이 돼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형성돼 있었다. 2~4만원대 현재 주문후 대기중 ! >_<라미 만년필 F촉 2023 색상 리뷰(라이트로즈, 스프링그린) 라미만년필 차콜EF촉을 산지 얼마안됐는데 2023색을 보고 반해버린 나.. 저번에… m.blog.naver.com+ 리뷰 완료 –!잉크 카트리지를 딱 소리가 나도록 단단히 끼우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된다.잉크는 검은색을 먼저 사용하기로 결정! 잉크가 펜 끝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리면 되지만 라미사파리는 거의 바로 사용했을 정도로 잉크가 원활하게 통했다.사용하기 전 상태 -!노트에 적당히 페스티벌을 했다. 너무 잘 나와서 문제없는 것 같아!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라미사파리 차콜EF!마지막으로 원래 가지고 있던 파카아이엠코어 만년필과 라미만년필 비교! 종이나 잉크에 따라 다른 필감이지만, 모두 마음에 들어 입문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한다. 알뜰하게 써야지.마지막으로 원래 가지고 있던 파카아이엠코어 만년필과 라미만년필 비교! 종이나 잉크에 따라 다른 필감이지만, 모두 마음에 들어 입문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한다. 알뜰하게 써야지.